나누고 싶은 이야기

Home 연구소소개 나누고 싶은 이야기

게시물 검색
안동 어울림 놀이 캠프는 우리들의 시간이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1146 59.9.113.23
2018-10-12 18:13:44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10월 11일부터 1박2일간 안동 친구들과 인터넷 폭력 예방 놀이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피곤해 하며 올라오던 친구들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빨리 함께 놀고 싶었습니다.

놀이를 시작하기 전 두 가지 약속을 함께 하였습니다.

1.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겠습니다.

2. 시간 약속을 잘 지키겠습니다.

친구들 모두 규칙을 동의하고 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교가 다르고 학년이 다르다 보니 처음엔 어색하고 친한 친구들끼리만 노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함께하는 놀이가 시작되면서 서로를 알아가며 만남과 사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너희들이 하고 싶은 놀이는 무엇이니?” 물어보니 다들 본인들이 하고 싶은 놀이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처음엔 내가 하고 싶은 놀이만을 주장하다 지혜를 발휘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나 멋지던 지요.

 

 

 

그렇게 친구들은 본인들의 시간들을 본인들이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루를 마친 후 조조별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촛불을 가지고 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본인도 말하고 싶고 질문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는 것을 참으며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선생님들이 나에게 관심을 주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솔직히 핸드폰도 없어서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뛰어놀아서 재밌었어요.”


몰랐던 친구랑 친해지고 오랜만에 땀나게 뛰어놀아서 너무 좋았어요.”


둘째 날이 되어 역시나 본인들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바탕 뛰어놀고 난 후 “어울림 놀이 캠프는  000다.”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어울림 놀이 캠프는 재밌다.”


어울림 놀이 캠프는 학업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울림 놀이 캠프는 우리들의 시간이다.”


자신의 세상에서 누구의 시선과 잣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댓글[0]

열기 닫기